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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일이라는것이 한번 손대면 줄줄이 이어지게 되어있나 봅니다.  노동연구소라고 하니 얼추 명함 파는곳인가 싶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오시는 분들의 일을 다 받고 있는건 아니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명함은 시각만큼 촉각도 중요한 분야라 웹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작업들이 있지만 일단 최선을 다 해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명함 외에 다른 작업과 병행한 것들은 제목에 하이퍼링크를 넣었으니 클릭하시면 되어요.

 

SUNTORY PREMIUM MART’S  2014.06

suntory
“크리미 우주선에 탑승하는 황홀한 경험!”

OB맥주를 통해 한국에 공급되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의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진의 명함 작업 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고급 맥주인 산토리 프리미엄몰츠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인기맥주입니다. 좋은 재료, 엄격한 품질관리, 깊은 풍미와 크리미한 거품 – 으로 대표되는 강점 중에서도 크리미한 거품이 마케팅 포인트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 <크리미한 거품>은 산토리의 모든 제작물에서 강조되는 원칙 입니다.

클라이언트 / 산토리 더 프리미엄몰츠,  대행사 / (주)비어앤펜슬

 

(주)비어앤펜슬 2013.10~

bnp

 

주식회사 비어앤펜슬은 마케팅 에이전시로 주요 업무영역은 온라인 채널 구축과 마케팅 컨텐츠 개발/시행 입니다. “맥주로 시작해서 연필로 마무리하자” 는 사훈이 그대로 <비어앤펜슬> 이라는 사명으로 이어졌는데, 독특한 점은 구성원들이 술을 잘 못한다는 점…입니다. 가볍게 한잔씩만 하니 브레인 스토밍이 되는 거겠지요 (…) 어쨌든 지향하는 바가 명확한 회사이고, 네이밍이 구체적이기 때문에 로고 작업에도 똑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작업했습니다.

 

스타일지음 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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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무실을 같이 나눠쓰는 사이인 스타일지음은 나름 잔뼈 굵은 꽃집 입니다. 보통 꽃집 이라고 하면 꽃다발이나 화분 같은 소매, 화훼장식 정도에 생각이 멈추지만 스타일지음은 꽃과 관련된 제품 개발에서부터 기업의 대규모 파티 스타일링, 대형 조형물 제작까지 꽃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일지음의 거의 모든 작업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명함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청년장사꾼 2013 – 2014

youngseller
“이름은 무조건 크게 해줘. 무조건 크게!”

청년장사꾼은 “상행위를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미션으로 사업을 시작해 이제는 중견기업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성공한 청년 사업단체> 입니다. 지금은 요식업이 사업의 주요 베이스지만 유통과 문화등의 인프라 구축까지 –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할 만한 역량도 갖춘 청년장사꾼 이다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어떻게 발전하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들의 사업의 방향과 포부, 구성원의 에너지, 발굴되지 않은 미래가치 등등…표현해야 할 요소와 정보들이 너무 많다보니 거르고 또 거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들어간 작업 이었습니다. 하여튼, 로고는 “그 넘치는 에너지로 세상을 밝혀라” 는 의미를 담아 작업해 주었고 나머지 요소들은 최대한 그들이 나아가고 싶고 전달하고 싶은 방향의 우선순위대로 작업해 주었습니다. 장사꾼이라는 직함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있는 그들이기에 <장사꾼> 부분에는 적박(빨간색 금박)도 넣었구요.

 

챔프커피  – 2014.03  

 

champ
서울에서 커피 맛있기로 소문이 난 챔프커피.

처음에 사장님이 사용했던 심볼은 별★ 이었는데<챔프, 커피, 별> 중에 챔프커피만의 고유명사로 힘을 받을만한 요소가 없어 새로운 심볼을 붙여 작업했습니다. 2호점으로 확장된 지금은 여러 제약으로 인해 이 로고는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LKW – LastKraftWagen 

LKW

‘라스트크래프트바겐’은  원래 2차대전 즈음부터 사용돼 지금은 쓰이지 않는 남성적인 화물차 입니다. 거의 유물에 가까운 트럭을 로고에 집어넣은 이 브랜드는 가죽제품을 베이스로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 입니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그 만듦새와 남자다움에 반했다는 이들은 마치 그 트럭처럼 짱짱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를 부각시킨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제품 제작 전에 시작한 로고 작업이라 이들이 담고싶은 가치들이 수없이 많은 상태에서,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와 무엇을 담을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하다 보니 결국 “장식의 요소로도 쓰이는 거라면 그냥 다 담아도 괜찮지 않을까” 로 의견이 모아져 보석처럼 보이기도 하고, 타이어 자국이 들어가기도 하고, LKW를 형상화한 도형들도 들어있는 마름모 심볼을 제작해 주었습니다.

 

아티스트 성의석 

sungphoto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해인 

 

makeup

 

 

사운드퍼포머 아무

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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