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Milk?

"milk"
milk in the fridge

There is no enormous ideology behind milk. It was just momentary idea. “what if, milk..becomes a whole different object  maintaining the same shape?”

 

“어느날 우유의 용도가 바뀐다면?”

이런 단순한 장난기에서 시작한 작업 입니다.

특별한 철학에서 시작한건 아닙니다.

피터빅셀이 ‘책상은 책상이다’에서 언어와 물성의 관계를 어지럽힌것처럼,

이 우유에 ‘가치와 해석의 문제’로 과장된 해석을 부쳐 볼수도 있겠습니다.만,이것의 탄생 의도가 장난스럽기 때문에,  그런 해석을 달았다가는 우유에게 무슨 욕을 먹을지 모르겠네요.

 

“빠르게 지나치는, 수많은 일상의 장난기를 실제화 한 작업.” – 이정도가 이 ‘우유’의 탄생 이유로 적당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무심결에 열어보는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을때,

이것이 당신을 위로해 줄 지도 모르니까요.

한번 피식 웃고 냉장고를 닫았을때.

엄마 혹은 누군가에게, “왜 이렇게 집에 먹을게 없는거야!” 라고 소리치지 않을 수 도 있구요.

한번 실험해 보세요.

"milk-facts"
우유성분표-대부분 스펀지 (환경호르몬덩어리) 입니다.

분명한건, 이 우유는 먹을수 없다는 것 입니다.

다만 유통기간은 상당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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